Napkin AI를 사용하여 보았다.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이를 시각적으로 정리해주는 AI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냅킨에 그린 비즈니스 모델(플라이 휠)을 냅킨에 그린것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메모를 기반으로 동작하기에 문서를 작성할때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은 없지만,
간단한 메모용도로 사용하기엔 편리하다.
(이름을 생각하면 오히려 복잡한 기능은 불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접속 경로 : https://napkin.ai
Napkin AI의 주요 기능
- 창의적인 아이디어 정리 및 시각화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 AI 기반 자동화 및 협업 기능
간단히 사용해본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
1) 현재 무료(향후 유료화가 될 것 같다)
2) 그림이 깔끔하여 AI 스럽지 않음
3) 한글도 잘 동작함
단점 :
1) 표 입력 불가
2) 문단별로 생성버튼을 눌러 그림을 일일히 생성필요
3) 생성가능 디자인이 한정 됨(몇개의 문서를 작성하며 느낀 것으로, 전혀 다른 장르 작성시에는 다양할 수도 있을 것 같음)
=> 기존 감마 AI와 비교하면 발표자료 등 대외적으로 보여줄 자료가 필요할 경우는 감마를, 평소 생각했던 것들은 적거나 간단하게 공유하는 용도로는 냅킨 AI를 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업무적으로 혹은 업무 외적으로 간단한 메모를 할일이 많은데 글만 있는것 보다 한눈에 보기 좋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아래는 사용 화면이다.
사용화면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 변화(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가격을 예측하는 자료를 만들어줘"
를 영어로 입력하였다.
Create a data set that predicts the price of the real estate market based on the changing demographics of South Korea (low birthrate, aging population).
본문생성결과
다음은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여 AI를 생성해 보았다.
사용할 자료는 통계청의 " 가구주의 성/연령별 추계가구-전국"이다.
표, csv등으로 입력을 해도 위와 같이 나온다. 표가 작성이 되지 않아 그대로 생성해 보았는데,
의외로 이미지는 정상생성 된다.
다만, 상기 표는 성별로 숫자가 다른데 이미지는 단락별로 1개 밖에 생성이 안되어 합계 이미지만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위 결과다.
문단별로 이미지는 한개씩 생성되지 않으므로,
이미지가 여러개 필요할 경우는, 문단을 나눠주어야 한다.